728x90 시드니시립도서관1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 생활 시작하기 17 – 시드니 도서관 비교 백패커스는 따로 레쥬메를 쓸만한 공간이 없었다. 테이블이 식당에 있긴한데 밤이나 이른 아침은 몰라도 낮시간에는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그렇다고 카페를 갈 수도 없었다. 호주는 카페에서 공부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커피값이 비싸기도 하고 카페에 콘센트도 잘 없다. 그래서 난 도서관을 선택했다. 호주 도서관은 아예 노트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별도로 있고 자리도 많다. 아직까지 꽉 찬 걸 한 번도 본 적 없다. 콘센트도 넉넉하고 밥먹을 곳이 없긴 하지만 날씨가 너무 좋으니 도서관 앞 공원 벤치에서 먹으면 된다. 다만 늦게 열고 일찍 닫는 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그래서 어떻게든 늦게까지 레쥬메를 쓰거나 공부를 할 수 있는 시드니 도심 도서관을 소개하려 한다. 1. UTS Library 시간: 평일 오전.. 2024. 9. 6.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