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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통신사2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 생활 시작하기 10.5 – 호주 유심 번호와 이혼한 전 아내에게서 전화온 썰 너무 이른 시간이라 체크인이 안된다고 해서 유심을 사와 등록했다. 다 그런지 모르겠지만 보다폰으로 처음 호주에서 번호를 발급 받으면 선택지를 준다. 세개인지 네개인지 하는 번호 목록을 주고 하고 싶은 번호를 고르라고 한다. 나는 가장 입에 잘 붙는 쉬운 번호를 골랐다. 그런데 이런식으로 유심을 사서 등록하는 번호는 다 남이 쓰다 버린 번호였다. 개통 이후 중국으로 추정되는 전화가 자주 걸려왔다. 사람일 때도 있었고 기계일 때도 있었다. 중국어를 하나도 못해서 계속 끊고 차단했더니 이후에는 무려 선택지를 주었다ㅋㅋㅋㅋ 영어가 더 편하다면 1번, 중국어가 더 편하다면 2번을 눌러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가지고 ㅋㅋㅋㅋㅋ 그동안 대체 이 전화가 뭘 말하고 싶은지 궁금했어서 1번을 눌렀다. 영어.. 2024. 8. 23.
4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 10 – 휴대폰 유심칩 사기(통신사별 비교 보다폰 옵터스 등) 시드니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와이파이를 연결했다. 느리긴 해도 못쓸정도는 아니다. 공항 와이파이로 길을 찾았다 길을 캡쳐해서 보면서 갔다 워홀가기 3에서 e심 썼다고 했는데 안썼다 결제 고민을 엄청 했어서 쓴 줄 알았다 ㅋㅋㅋㅋ… 일본 여행때 썼는데 그때랑 착각했다 ㅎ… 별걸 다….그런데 숙소가 시티라서 그렇지 멀리 시골로 바로 이동해야했으면 썼을 것 같다 호주는 기차나 버스에서 와이파이가 안 터지니까 내려야하는 역 안내방송도 없다 요즘은 바로 시골가서 세컨부터 딴다는데 그런분들이라면 e심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공항부터 wake up sydeny 숙소까지 기차로 한번에 갈 수 있다. 길이 복잡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택시와 기차가 크게 차이나지 않아 택시는 타지 않았다. 짐이 많지 않아 다행.. 2024.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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