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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 – 7. 숙소 정하기 (시드니) 첫 시작이 시드니인 만큼 숙소값이 너무 비쌌다.​에어비앤비는 들여다 보지도 않았다.​근데 둘 이상으로 같이 가신다면 에어비앤비도 나쁘지 않다 계획적이고 좀 안정된 삶을 추구한다면 추천함 사나흘쯤 에어비앤비 반반해서 머물고 그 기간에 플랫메이트로 싸고 기간 없이 살 수 있는 거 찾아서 바로 이동하는게 나을지도​플랫메이트로 집구하기 솔직히 위치만 정해진다면 하루이틀만에 가능이다 어떻게 구하는지는 추후 또 작성할 예정 암튼 일단 이 후기를 누군가 본다면 고려해야할 사항은 내 성향인데 나는​벌레가 괜찮음 (바선생도 동침수준 아니면 괜찮음)청결도 베드버그나오고 냄새나서 코가 아픈 수준 아니면 괜찮음소음 괜찮음여성전용이여야함가격이 싸야 함절대 추우면 안됨 아무리 싸도 추우면 안감  시드니에 살 당시 브리즈번에 비해.. 2024. 8. 1.
4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 – 6. 보험들기 보험은 무조건 들기로 했다. 2년을 계획하고 가는데 한 번도 안 아플 자신? 절대 없었다. 다치지 않을 자신? 절대 없었다. ​심지어 내가 조심한다고 다칠 확률 0퍼인 것도 아니지 않는가. 교통사고나 뭐 맹장이라도 터져봐  보험 비교는 뭐 네이버 검색하면 완전 많으니까 그냥 내 선택만 적당히 적어보자면… 보험사 다양하게 많은데 난 어시스트카드로 했다. 얘네가 결국 삼성화재인데 삼성화재보다 싸고 좀 더 친절했기 때문이다.​삼성화제 자체에서는 해주지 않는 병원예약이나 상담 등등을 잘 해줬다. 실제로 호주에서 병원가느라 한 번 써봤는데 내가 헷갈려서 똑같은걸 다시 물어봐도 대답을 잘 해줬다. 보험같은거 1도 몰라서 그게 뭐에요...? 이런것도 되나요...? 마구 물어봐도 친절했다. 예약도 잘 해줬고 안되는건 .. 2024. 8. 1.
4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 4 – 비행기 티켓 발권하기 (feat. 트립닷컴) 때는 바야흐로 2023년 7월 첫주쯤비자를 발급하고 돈을 쓰며 친구들과 펑펑 놀았다. 그리고 술을 잔뜩 먹고 집에 들어온 어느 날 밤.​이대로면 이 돈을 다 쓰고 호주에 안 가는 게 아닐까…! 하는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즉흥성 만렙 파워 P인 나는 당연하게도 ​‘그렇다면 당장 비행기 티켓을 끊어야지! 그럼 싫어도 가게 돼있어!’​라고 생각하며 스카이스캐너에 들어갔다.​​그러나 7월 8월 더운 나라 사람들이 시원한 호주를 찾는 성수기. 비행기 값이 더럽게 비쌌다. 좆됐음을 예감, 9월까지 미루고 싶진 않은데 하고 고민하던 찰나 35만원짜리 비행기를 발견했다. 이게 출국 2주 전이었다. 진짜 싼걸 발견한거지​루트: 인천- 쿠알라룸푸르 7시간 경유 – 시드니가격: 35만원비행기는 에어아시아​너무 나를 위한 .. 2024. 8. 1.
4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 5 - 도시 정하기 첫 시작은 시드니였다. 그리고 브리즈번으로 이동, 로드트립으로 멜버른, 애들레이드를 거쳐 현재는 퍼스에 있다.(24년 5월) 그리고 브룸 다윈, 케언즈를 지나 다시 브리즈번이다.(24년7월) 각 도시를 방문하며 느꼈던 감상을 적어보려 한다. 고작 방문, 하루이틀 묵은게 전부인 도시도 있다. 그런 작은 도시는 정보가 없는 만큼 이정도라도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란다.  1. 시드니너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충동적으로 호주를 가는거라 정보가 필요했다. 내게 어떤 일이 생겼을 때 도움 줄 사람이 많은 곳. 그래서 첫 시작을 대도시 시드니로 정했다. 사실 비행기도 시드니로 가는 게 제일 싸기도 했다.   장점1. 한국인을 비롯한 아시아인이 많다. 한인타운이 있을 만큼 한식당도 많다.2. 도시가 화려하고 멋.. 2024.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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