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오블완3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가기 26 – 대면 인터뷰 대면 인터뷰는 보통 전화인터뷰 본 그 주나 그 다음주에 잡는다. 대형 에이전시나 회사의 경우 따로 보는 요일이 정해져 있고 (주로 수, 목이었음) 아닌 경우는 다음날이나 면접 담당자 시간에 맞춰서 이때 이때 가능한데 언제가 좋냐고 물어본다. 언제언제 보자고 날짜를 잡으면 그 시간 맞춰서 장소로 가면 된다. 보통 1차 에이전시 전화인터뷰, 2차 회사 대면인터뷰 혹은 간단 인터뷰 + 인덕션인 곳도 많있다. 하지만 종종 1차 에이전시 전화인터뷰, 2차 에이전시 대면인터뷰, 3차 회사 간단 대면 인터뷰 및 인덕션인 곳들도 있었다. 만약 거리가 넘 멀거나 도저히 시간이 안 난다면 온라인 인터뷰 요청도 좋다. 코로나 이후 많은 회사들이 온라인 인터뷰를 하기 시작했고 별 거부감 없이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계절따라가.. 2024. 11. 27.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가기 25 – 전화 인터뷰 (feat 인도인) 이전 글처럼 레쥬메를 미친듯이 돌리고 나면 인터뷰 요청이 온다. 내 경험상 메일로 연락하는 것보다는 전화가 훨씬 더 많이 왔다. 호주인들은 전화를 사랑한다. 별 거 아닌 일에도 전화해서 말하는 걸 선호한다. 첫 전화 통화는 당연하게도 말아먹었다. 보통 인터뷰 요청 전화는 꼭 물어보는 몇가지 사항들이 있는데 처음에는 그걸 하나도 몰랐다. 그나마 다행인건 내 첫 영어전화가 인도인이었다는 거 ㅋㅋㅋ 바야흐로 포키면허따러 다니던 시절… 포키 면허 갱신을 위해 온 인도인 할저씨가 있었다. 할아버지도 아니고 아저씨도 아니고 그 중간 어디쯤의 나이 근데 백발에 수염도 하얬다. 여튼 날 보며 자신의 딸이 생각난다고 딸도 해외에 살고 있는데 이렇게 자격증 따러 다니고 수업듣고 열심히 살고 있는데 겹쳐보인다고 했다... 2024. 11. 26.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기 24 – 외노자로 취업 도전 (취업 사이트 모음과 직컨하는 법) 포키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부터 나는 어떻게든 취업을 하려고 용을 썼다. 그 유명한 시크에 레쥬메 뿌리고 별별 사이트에 다 들어가 지원을 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내가 적합하지 않으면 거르고 사람이 급하면 부르겠지라는 마인드로 트럭운전사 같은 거 빼고는 다 집어 넣었다. 결과는 폭망. 한군데서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지금 생각하면 당연하다. 진짜 ㅋㅋㅋㅋ 말도안되는 이력서임 ㅋㅋㅋㅋ 거기다 이력도 통일감없이 중구난방 누가 뽑아 나라도 안뽑아. 그래서 물가 비싼 시드니를 원망하며 브리즈번으로 옮겼더랬다. 결론은 지금 다시 뉴싸에서 일하고 있음 ㅋ 여튼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지원했던 각종 에이전시와 취업사이트, 직컨방법등을 써보려고 한다. 레쥬메부터 잘 쓰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https://work.. 2024. 11. 25.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