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시드니야시장1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 즐기기 21 – 시드니 마켓 리스트 + 야시장 부슬부슬 비오던 날의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에 머무는 동안 뭘 사지 않더라도 아침일찍 도서관 가기전에 동네 마켓을 들렸다. 큰 도시 답게 거의 매일 마켓이 있었다. 버스를 타거나 페리를 타고 마켓을 구경한 후에 근처 도서관을 가거나 공원에서 취업준비를 하고 자격증 공부를 했었다. 대학 시절이 내 최고 낭만인 줄 알았는데 호주가 있었다. 분위기는 대부분 비슷비슷하고 파는 것도 그랬다. 세세한 디자인이나 느낌이 다를 뿐 거기서 거기였다. 한국의 플리마켓이나 그 옛날 아파트단지에서 하던 야시장, 대학 축제에서 술 말고 오전에 각종 공예품 파는 부스 뭐 그런 느낌? 근데 이제 그게 호주화된 ㅋㅋㅋㅋ 호주의 장점은 역시 다문화 다민족이다. 그만큼 마켓에 가면 그 동네에 사는 외국인들이 나와서 물.. 2024. 9. 2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