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주세컨비자1 호주 워홀 생활 1 – 첫 직장 취업과 인덕션, 일 프로그램드를 통해 취업이 됐다. 이 에이전시는 시작 전에 내가 어디서 일 하는지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합격 되고서야 어딘지 메일로 알려준다. 근데 대충 눈치껏 알 수 있긴하다. 전화로 어딘데? 물어보면 무슨 일 하는 곳이고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려준다. 검색하면 된다. 하지만 이때는 호주 온 지 한달차, 그런 요령을 몰랐다. 취업이 안돼서 시드니에서 브리즈번으로 이동했고 덕분에 돈이 없었다. 당장 집구하면 낼 집세를 제외하고 이백불 뭐 이정도 남았던듯? 그래서 에이전시와 통화 할 때마다 응응 좋아 너무 좋아 응 다좋아로 대답하며 일을 구했다 ㅋㅋㅋㅋ 덕분에 첫 출근 전까지 어딘지도 몰랐다. 원래는 유명 통신사 창고에서 휴대폰 포장 일을 할 뻔 했는데 그 자리에 영주권자가 지원하는 바람에 밀렸다… 어쩔.. 2024. 12. 1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