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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쥬메2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기 24 – 외노자로 취업 도전 (취업 사이트 모음과 직컨하는 법) 포키 자격증을 취득하기 전부터 나는 어떻게든 취업을 하려고 용을 썼다. 그 유명한 시크에 레쥬메 뿌리고 별별 사이트에 다 들어가 지원을 했다. 어떻게든 되겠지, 내가 적합하지 않으면 거르고 사람이 급하면 부르겠지라는 마인드로 트럭운전사 같은 거 빼고는 다 집어 넣었다. 결과는 폭망. 한군데서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지금 생각하면 당연하다. 진짜 ㅋㅋㅋㅋ 말도안되는 이력서임 ㅋㅋㅋㅋ 거기다 이력도 통일감없이 중구난방 누가 뽑아 나라도 안뽑아. 그래서 물가 비싼 시드니를 원망하며 브리즈번으로 옮겼더랬다. 결론은 지금 다시 뉴싸에서 일하고 있음 ㅋ     여튼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지원했던 각종 에이전시와 취업사이트, 직컨방법등을 써보려고 한다.  레쥬메부터 잘 쓰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https://work.. 2024. 11. 25.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 즐기기 23 – 레쥬메(이력서), 커버레터 (CV) 쓰는 법(챗지피티 활용하기) 애증의 레쥬메 처음 시드니에서 한달간 일을 잡지 못했을 때. 시기가 안 좋기도 했지만 이제와서보면 레쥬메가 별로라 합격을 못했을 수도 있겠다 싶다.일단 챗지피티 활용법을 몰랐으며 경력 뻥튀기도 안했고 인터넷에 떠도는 형식 그대로 가져다가… 걍… 그지같았음그걸 고치고고치고고치고고쳐 그래도 사람이 쓰긴 했네 싶어질 즈음 브리즈번에서 취업을 했다. 근데 이마저도 지독한 운빨인게 이후 퍼스에서 재취업을 노리고 레쥬메를 봤는데 진짜…ㅋㅋㅋㅋ 그지같았음 이딴 레쥬메로 날 뽑아줬다고? 싶고 ㅋㅋㅋㅋㅋ 진짜 말도 안되는 수준이었다 영어실력도 제일 안 좋을 시절이라 ㅋ 그 회사에 딱 1명 있던 한국인 언니가 일잘러라 그 덕을 본게 아닌가 싶다 진심으로 그도 그럴게 이후 취업한 다른 회사에서도 한국인이라서 뽑았다고 대놓고.. 2024.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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