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RSA1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 생활 시작하기 12.5 – RSA (Responsible Service of Alcohol, 주류취급면허, 서호주) 하도 취업이 안 돼서 아무데나 걸려라 하는 마음으로 딴 자격증이다. 농공장, 건설, 광산에 구직 신청을 넣다 리조트, 바 등에도 서류를 넣고 싶어서 땄다. 워낙에 암것도 안하고 가만히 시간보내기를 못하는 성격이라 그렇다… 헣허 이 자격증은 굳이 바텐더로 술을 만지지 않더라도 그냥 술 파는 가게나 호텔, 리조트 등에서 일하려면 있어야한다. 또한 광산, 건설회사에서도 외지로 나가는 경우 자체 캠프 내에 바텐더를 둔다. 거기서 일하기 위해서도 RSA가 필요하다. 나는 술을 만지겠다는 것 보다는 거기가서 청소를 하고 싶었다. 어찌됐든 술먹고 취한 손님들을 상대할 수도 있으니 자격증이 있는 걸 더 선호하더라. 한국에서 호텔 경력이 있어 이걸로 어필을 했다. 근데 면접보러 오라고 서류 낸지 두달 뒤에 연락옴 ㅋㅋ.. 2024. 8. 3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