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사람만나기

이제는 급기야 마감 2시간 전에 쓰기

완벽하게 잊고 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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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누군가 내게 페페로로쉐 맛이 난다며 전해준 레시피를 기반으로 만든 미친칼로리 혈당 가격의 스벅 음료

그리고 다 개뻥이었다 그치 페페로로쉐 맛까지는 기대 안함 근데 그 근처도 못갔는데요 이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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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가? 아아 4500원 더블치즈 베이글칩 2700원인데 내가 시킨건

초콜릿 크림칩에 헤이즐넛 시럽 추가 오트 자바칩반반 휘핑 초콜릿드리즐

이렇게 해서 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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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싸가지 어디감? 미친 가격 저 돈이면 밥을 먹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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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능이 있다며 친구가 해줌 위 아래 다른 친구 결과물이 비슷한듯 다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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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도 받았습니다. 언젠가... 읽겠지... 언젠가....

이거 말고 다른 친구한테 작가님 추천도 받았는데 벌써 기억안남 베스트 셀러 쪽에 있었으니 아마도 이북 서점 순위권에도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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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쭈꾸미볶음과 보리밥 근데 여기 쭈꾸미는 맵달이라 조금 실망함 맛은 있었음 근데 그냥 취향이 아니었음 불향 과하지 않고 떡볶이 같은 소스 좋아하면 여기 진짜 잘맞을듯 떡도 들어있었는데 떡이 정말 맛있었음

보리밥은 뭐 그냥 보리밥이져 먹으면서 스읍 맛있는데 뭔가 빠진맛이야 하고 대화했는데 알고보니 참기름 뿌리는거 까먹고 걍 먹음 ㅋㅋㅋ 바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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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보이지? 맛있었다 또 갈 의향 있음 근데 이제 맵달한게 먹고싶을때... 불향나는 매콤 쭈꾸미는 다른 집으로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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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주가 끝이다 와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