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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4

외출에 미친 일주일 오늘도 외출 후 블챌을 쓴다 드디어 내일부터 안 나간다 근데 쇼핑하러 가야함 인생 이번주 진짜 행복했고 정말 행복했고 아주 행복했으며 힘들었다 ㅋ나는 어째서 매일 사람을 만나는게 힘든가? 체력을 기르면고 나이가 들면 정신적 체력도 올라간다는데 발전이 너무 더딘거 아닌지   오랜만에 고양이 봄 엄청 이쁜 뱅갈냥이 가게냥이로 보였음 가게 문 앞 지키고 손님들 감시함 관리 잘 받아서 뽀송건강깨끗했다 귀엽  휴대폰 들고 앉았더니 저러고 쳐다봐줌 뭐임;; 하는 표정같지만 내맘대로 포즈 취해줬다 생각히기  오백만년만에 간 한강 너무 예쁘고 좋았다  걍 아무대나 가! 하고 들어갔는데 갑자기 찻집을 만났습니다. 차는 걍 그랬음 비쌌고 맛있는가? 잘 모르겠음 전통 영국식 홍차라는데 이돈내고 굳이? 싶은 그런 주전자도 안.. 2024. 10. 13.
[내가 뽑은 맛집 추천] 웨이팅 없는 페이크 집2 시작은 역시 고양이죠!  고양이 예쁜 고양이 삼색이 너무 귀여움 털결 왤케 고운거임? 말 안 됨 사진은 또 왜 잘찍어 거의 화보인듯   치즈치즈 완전 아가임 많아봐야 한살도 안됐을듯 진짜 아기고양이 너무 이쁘다 양말 곱게 신음 ㅋㅋㅋㅋ치즈들 몸도 노랗고 눈도 노랗고 코도 노란데 발이랑 가슴만 하얀게 항상 너무 귀여움    그리고 이제 진짜 시작하겠습니다.역시 진짜는 맛집소개    이게 떡같죠? 케이크같죠? 아니? 옥수수입니다잘 쪄낸 옥수수 위에 떡처럼 고명가루를 묻히고 그 위에 코코아 가루를 뿌렸어요 맛없어보이죠? 아니? 진짜 맛있어요 솔직히 둘이먹다 하나죽어도 모를걸요옥수수만 먹으면 좀 목멕히고 저게 늘 맛있어보이지만 먹다보면 물리고 목막히잖아요 근데 떡고물이 올라가있으니까 훨씬 고소하고 혀에 닿는 첫.. 2024. 9. 15.
개꿀 알바와 고통받는 대리님 이번주에 글 못 쓸 것 같아서 깔짝깔짝 써서 저장중 알바를 7일 내내 하는데 슬슬 바쁨   알바 다섯째날 – 월요일      일요일을 쉬고 출근함 출근했더니 이제야 재고가 엄청나게 들어옴 아침부터 그거 갯수세고정리하고 어쩌고 역시 손님은 매우 없었다. 걍 재고 확인 정리만 엄청나게 함 그러다가 대리님을 만남!! 오늘부터 내 상사래!!! 드디어 과장님이 아니라 그 사이에 대리님이 생김!! 신이 났고, 대리님은 곧장 내게 택배 포장을 맡기심 열심히함근데? 포장지가 떨어진거임 택배 보낼 물량이 백 몇 개였음포장지가 없어서 옆동네 포장지 대리님이 훔쳐옴 옆동네 언니 몹시 화남 포장지 찾아 돌아다니는 날 보더니 역정을 냄너네가 포장지를 가져가서 우리가 택배 어쩌구저쩌구결론은 더 가져가지 말고 너네꺼 써라~ 근데 .. 2024. 9. 15.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 생활 시작하기 14 – 브리즈번 백패커스 비교 브리즈번에 도착하자마자 예약해둔 백패커스로 갔다. 아침이라 짐만 맡겨두고 브리즈번 시티 투어 및 도서관에서 레쥬메쓰기를 했다. 브리즈번 시티는 매우 작다. 시드니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다. 진심 두세시간이면 다 구경한다 ㅎ   이 글에서는 내가 가본 숙소 3군데 후기를 볼 수 있다. 또한 전부 여성전용에만 묵었다. 다른 곳은 모른다. 시드니에서 워낙 좋은 호스텔을 살아서 그런지 브리즈번 호스텔들은 야하 아니면 진짜… ㅎ 시드니에 친구가 살던 구린 호스텔도 놀러가봤지만 여기보다 나았다. 브리즈번 배패커스 퀄리티는 ㅎㅎㅎㅎㅎ 기대하지 않도록 하자  또한 아래는 내 성향이다. 브리즈번 숙소를 고민중이라면 참고바람.​벌레가 괜찮음 (바선생도 동침수준 아니면 괜찮음)청결도 베드버그나오거나 냄새나서 코가 아픈 수준 ..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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