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호주워홀39

4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 2 - 운전면허증 교환 교환 방법이야 검색하면 나오고 하고 싶은 말은 >>절대 한국어 면허증을 반납하지 말것 2024. 3. 6.
4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 1 - 호주 비자 발급과 신체검사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도 대학원도 싫어 호주로 도망가기로 했다. 호주로 정한 이유는 비자 발급이 가장 빠르고 쉬워서. 가려고 하니 돈이 필요하더라. 숙박이 되는 공장에서 5개월 일을 했다.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밥도주고 집도 주니 돈이 빠르게 모였다. 그렇게 돈을 모았지만 제주도와 일본 여행에 펑펑 써버렸다. 그리고 남은 돈 삼백. 이러다가는 호주는 가지도 않겠다는 생각에 5월 21일 비자 신청을 했다. 잔고증명이 필요했는데 주말이라 그 다음주 목요일인 5월 25일 잔고증명 서류를 제출했다. 당연히 증명만 하고 다음날부터 다시 쓰기 시작했다. 난 거지니까 5월 31일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았고 6월 5일 비자 승인이 났다. 즉 5월 21일 비자 신청(서류가 부족해 제출은 안 함) 5월 25일.. 2024. 3. 6.
4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 0 - 비자 신청부터 일 시작 전까지 비자 신청부터 첫 주급 받기 전까지 약 400만원으로 생활했다. 7월 24일 출국 25일 도착, 9월 4일 일 시작 이 글은 2023 7월 출국, 8월에 말일에 일을 구한 사람의 글이다. 현재는 물가가 더 올랐다는 걸 감안하고 봐주길 바란다. 또한 워홀 자금은 다다익선이다. 극단적으로 거지같이 살았으므로 이런 생활을 할 수 없을 것 같다면 충분한 돈을 가져오길 바란다. 비자 신청 비용 459,501원 신체검사비용 187,600원 운전면허증 교환 비용(반납x) 10,000원 비행기(한국-쿠알라룸푸루-시드니) 464,096원 (에어아시아 편도) 기내 수화물 7키로 위탁수화물 20키로 총 1,121,197원 (출국 전 친구 만나기, 치과 등 병원진료 받기, 기타 개인적으로 필요한 물품 산 비용은 빠짐) 두달치.. 2024. 3. 6.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