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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홀27

4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 10 – 휴대폰 유심칩 사기(통신사별 비교 보다폰 옵터스 등) 시드니에 도착하자마자 공항 와이파이를 연결했다. 느리긴 해도 못쓸정도는 아니다. 공항 와이파이로 길을 찾았다 길을 캡쳐해서 보면서 갔다 워홀가기 3에서 e심 썼다고 했는데 안썼다 결제 고민을 엄청 했어서 쓴 줄 알았다 ㅋㅋㅋㅋ… 일본 여행때 썼는데 그때랑 착각했다 ㅎ… 별걸 다….그런데 숙소가 시티라서 그렇지 멀리 시골로 바로 이동해야했으면 썼을 것 같다 호주는 기차나 버스에서 와이파이가 안 터지니까 내려야하는 역 안내방송도 없다 요즘은 바로 시골가서 세컨부터 딴다는데 그런분들이라면 e심 쓰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공항부터 wake up sydeny 숙소까지 기차로 한번에 갈 수 있다. 길이 복잡하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택시와 기차가 크게 차이나지 않아 택시는 타지 않았다. 짐이 많지 않아 다행.. 2024. 8. 22.
4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 9 - 출국하기 (환전, 에어아시아, 트립닷컴, 자가환승, 쿠알라룸푸르) 짐을 싸고 다음날, 호기롭게 아빠 차를 타고 출국하러 갔다. 출국시간 오전 7시 45분쿠알라룸푸르를 거쳐 시드니로 향하는 여정이었다.대략 13시간인가 14시간인가 그랬고 경유 8시간이었다. 자가환승이라도 8시간이면 뭐 충분하지 간김에 쿠알라룸푸르 구경하고 빙수도 먹어야지 라고 생각했지만 그건 오산이었다ㅋㅋㅋㅋ 출국은 쉬웠다.다만 에어아시아 위탁수화물 무게 좀 빡세게 잡더라.기내수화물도 검사해서 주머니에 다 넣고 검사받았었다 ㅋㅋㅋ 그리고 내 바리깡 날 때문에 캐리어에 넣어야한대서 캐리어에 넣었다. 안에 배터리 들었는데 괜찮냐니까 이정도 배터리는 괜찮다 하심. 근데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 다르다고 하셨음. 암튼 그렇게 수화물 맡기고 은행 환전을 했다.신한은행 주거래은행이고 공항에 바로 있기도 하고 무슨 이벤.. 2024. 8. 21.
400만원으로 호주 워홀 가기 8 – 짐 챙기기 (수화물 23kg, 호주 수건, 호주 화장품) 계획싫어 즉흥성 만렙인간인 나 짐싸기도 싫어한다 그래서 출국 전날 짐을 쌌고 후회했다 뭐 몇박 몇일 여행은 전날 싸도 되지만 1년치 짐? 삼일은 잡아야 한다 이글을 참고하실 분들이 알아야 할 나의 성향- 화장 안 함 (수분크림과 썬크림만 바름)- 머리관리 안 함 (드라이기도 안 씀)- 패션에 노관심 옷은 편하기만 하면 됨- 특별히 아픈 곳 없어서 상비약이라고는 비염약 타이레놀 정도- 둔탱이라 좀 구린 물건 써도 ㄱㅊ음 위탁 수화물 20kg (캐리어 하나)+ 기내 수화물 3kg (배낭하나) = 총 23kg대략 이정도 싸면 23키로 나오는구나 감 잡는 용으로 쓰세요꼭 챙길거 안챙겨도 될거는 맨 밑에 있음 옷 - 니플패치 한뭉치 브라 안 함, 한국에서 쓰던거 가져간건데 1도 필요 없었다 호주는 노브라로 살아.. 2024.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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