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호주워홀39 한국에서 호주 워홀 세컨 비자 2달만에 승인 따끈따끈한 비자 승인 소식 >> 타임라인 비자 신청은 7월 19일에 했고건강검진 7월 25일에 받음병원측에서 서류 접수를 8월 2일에 함 10월 4일 비자나옴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한국 병원도 서류 접수 늦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측에서 서류 제출이나 등록했다는 문자 안 받았으면 꼭 전화해보세요. 여튼 그리하여 8월 2일 접수로 치고 10월 4일에 나왔으니까 대략 2달하고 이틀 걸림 근데 신청을 19일에 해서 체감은 3달 ㅋㅋㅋㅋㅋ.... 진짜 다행인게 10월 말 전에 호주 가야해서 똥줄타다가 사실상 거의 포기함 비자 취소하고 여행비자로 입국 할 생각까지 했는데 너무 행복하다 비자 빨리 나오게 하려고 한 일 1. 이민성 전화https://workingholiday-onah.tistory.co.. 2024. 10. 5. 호주 워홀 즐기기 22 – 호주가면 꼭 먹어야 하는 아이스크림 맛집 추천 (호주 전체 다 있음!) 넓은 땅을 자유롭게 누비며 풀을 뜯는 소. 이건 무엇을 의미하냐. 최상급 우유를 의미한다. 우유가 맛있다는 뜻이다. 호주는 우유와 유제품들이 정말 맛있다. 가격이 비싸지도 않다. 요거트, 치즈, 아이스크림, 생크림 등등 다만 우유를 고를 때 주의해야할 사항이 있다. 호주는 싼 우유의 경우 싸구려 분말 우유를 섞어 팔기도 한다. 그 경우 마시고 나면 우유 병 입구에 가루가 굳어 나중에 흔적이 생긴다. 그리고 좀 비릿하고 이게 우..유…? 하는 맛이 난다. 그래서 우유를 살 때에는 필히 성분표를 잘 확인해서 구매해야한다. 또한 락토프리, 아몬드 우유, 저지방 무지방 등 지방이나 단백질 퍼센트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난 주로 무지방우유를 마셨었다. 우유가 좋다보니 무지방도 맛있다. 여튼 우유 이.. 2024. 9. 24.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 즐기기 21 – 시드니 마켓 리스트 + 야시장 부슬부슬 비오던 날의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에 머무는 동안 뭘 사지 않더라도 아침일찍 도서관 가기전에 동네 마켓을 들렸다. 큰 도시 답게 거의 매일 마켓이 있었다. 버스를 타거나 페리를 타고 마켓을 구경한 후에 근처 도서관을 가거나 공원에서 취업준비를 하고 자격증 공부를 했었다. 대학 시절이 내 최고 낭만인 줄 알았는데 호주가 있었다. 분위기는 대부분 비슷비슷하고 파는 것도 그랬다. 세세한 디자인이나 느낌이 다를 뿐 거기서 거기였다. 한국의 플리마켓이나 그 옛날 아파트단지에서 하던 야시장, 대학 축제에서 술 말고 오전에 각종 공예품 파는 부스 뭐 그런 느낌? 근데 이제 그게 호주화된 ㅋㅋㅋㅋ 호주의 장점은 역시 다문화 다민족이다. 그만큼 마켓에 가면 그 동네에 사는 외국인들이 나와서 물.. 2024. 9. 21. 한국에서 세컨 비자 신청 - 이민성 전화하기 신청은 7월 19일에 했고건강검진 7월 25일에 받음병원측에서 서류 접수를 8월 2일에 함 한국 병원 서류 접수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병원측에서 제출했다는 문자 안받았으면 꼭 전화하세요 8월 2일부터라고 해도 9월 17일까지 1달 넘게 기다리는 중 다른분들 보면 난 그렇게까지 오래 기다린건 아니지만 개인사정으로 10월 말 전에는 호주 돌아가야함 비행기 티켓 끊고 기간 맞추려면 9월에는 비자가 나와야 하기에.... 요즘 6월 ~ 7월 신청자분들 승인이 나고 있단 소식을 들음그럼 곧 내 차레일 거 같긴 했지만 답답함에 냅다 이민성에 전화함 결론은 대실망굳이 전화 할 필요 없을듯서류 업뎃하고 cv내고 컴플 메일 쓰는게 더 나을듯 호주 이민성 번호+61 131 881 호주 이민성 통역 가능 .. 2024. 9. 17.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 즐기기 20 – 시드니 동물원 (비용 300만원 미포함) 시드니 동물원에 갈 기회가 생겨서 놀러 갔다. 시드니에서 가장 가까운 동물원이다. 묵고 있는 숙소에서 엄청 싸게 티켓을 해준다고 해서 갔는데 나중에 비교해보니 그렇게 싸지도 않았다. 걍 정가에 감 ㅋㅋㅋㅋ 다들 어플 깔아서 싸게 가세요. 백패커스에서 싸게 해주네 어쩌네 다 개뻥임 동물원에 가는 페리를 타고 갔다. 거기까지 가는 페리 회사가 두개인가 그런데 헷갈리지 말고 잘 타야한다. 근데 앞에서 안내해주는 직원들도 헷갈림 ㅋㅋㅋㅋㅋ 분명 티켓확인 다 해놓고 그래서 출발할 때 잘못 타고 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원들이 가끔 이런 일 생긴다며 걍 내보내줌... ㅋㅋㅋㅋㅋㅋ 어쩔거임 이미 자기들이 태우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신나게 배를 타고 도착하자 거대한 동물원.. 2024. 9. 12. 300만원으로 호주 워홀 생활 시작하기 19 – 호주 스타벅스 그리고 화재경보 아무도 가지 않는다는 호주 스타벅스를 가봤다. 호주 스타벅스는 딱 시드니, 브리즈번, 멜버른에만 있다. 그마저도 많지 않다. 다른 카페는 안 되는데 호주 스벅은 카공이 가능하다. (근데 굳이? 난 도서관이 더 좋아) 시간브리즈번 시티 내에 오후 9시까지 하는 호주 스벅이 있어서 갔다. 다 그렇지는 않고 여기만 이렇게 늦게까지 했다. 스벅은 그래도 다른 카페들과 달리 대부분 5시나 6시까지 운영을 한다. 자리안에는 대부분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사람들이었다. 콘센트가 많지 않아 콘센트 자리 경쟁이 치열했다. 한국처럼 내부 공간이 넓지 않다. 또 호주 문화 특성상 테이블은 큰데 띄엄띄엄 떨어져 있다. 그래서 자리 개수 자체가 많지 않다. 또한 아이들을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많고 호주인들은 카페에.. 2024. 9. 8. 이전 1 2 3 4 5 ··· 7 다음 728x90